오픈소스 프로젝트 참여/디자인 작업: SQooL

SQooL

 

내가 보려고 모아둔 디자인 작업 진행 당시의 자료들, 짧고 굵게 바짝! 재밌는 협업 경험을 했다.

 

첫 회의를 하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적은 게 화요일이었구나.
유정님이 빠르게 움직여주신 덕에 회의를 발 빠르게 시작한 뒤 우리가 뭘 해야 할지 구체적인 고민 했었고

화요일: 디자이너의 고충 체험

 

그리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다시금 들어본 후 정리해서 공유 했던 것이 아래 글.

구체적으로 파트 분배해서 우리 튜토리얼 파트 3인 열심히 뭉치고. 이 때까진 디자인 작업 진행 자체가 수면 위로 보이질 않아서 독려하는 의미로 의견 전체 공유. 

 또 소통을 위해서 다른 파트에 가능하신 분들 한분씩 모아 소규모 의견 취합, 전체 공지

 

 

 

 

다른 팀과 공통으로 사용되는 마진값, 자습시간에 미리 정해서 정리해

두고, 튜토파트원들과 같이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타 파트에 공유.
그리하여 아래는 최종본.

 

 

 

 

 

 

마감 소회 적고 마무리. 

금요일: 디자인 작업 팀플레이 소회-협업 프로세스 맛보기

 

팡렬이 만들어준 동영상 시안까지

피그마를 배우기 위해 참여했던 작업이었지만 그보다도 멋진 협업 경험을 가지게 되었다는 데에 의의가 생겼다.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할 때에 디자인과 피그마를 어느 정도까지 만져야 할지도 감이 생기게 되었다. 

 

 

새벽 3시에 기상하셨다는 귀여우신 호준님

저 뒤로 다들 🙂 뿅 ㅎㅎ 를 남기며 자러갔다. 휴 너무 귀여워... 
튜토팀 너무 고맙고 디자인팀이었던 분들 전원에게 사랑에 빠지게 되었다.
머리속에 다음 팀프로젝트 계획이 세워지고 있어서 F들처럼 꺅 시원해 같은 감정은 없을지라도, 이런 나도 인류애가 넘치면서 마음이 따끈해졌다고요...ㅠㅠ

이제 프로젝트 준비하러 가야지 총총

 

깃헙: https://github.com/websqldb/SQooL

서비스: https://sqlschool.co.kr/